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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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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공산주의 치하(1945년~1974년까지)의 Albania 순교자 38명 시복은 오늘 우리의 거울이오, 교과서!!
공산주의 치하(1945년~1974년까지)의 Albania 순교자 38위 시복은
오늘 우리의 거울이오, 교과서! - 글 : Msgr. Byon 
   

알바니아(Albania)는 인구 약 3백만명에 3만 평방킬로메터로 인구의 70%가 이슬람이고, 10%정도, 즉 30 여만명이 천주교를 믿고, 동방 정교회 신도가 10% 정도된다. 사도시대부터 복음이 전파된 오랜 역사를가지고 있다. 2차대전 이후, 공산화되어, 무종교, 무신론 헌법하에서 잔혹한 종교 박해가 1세기 가까이 계속되어, 이번에 시복된 순교자들 중에, 주교님 2분, 교구 사제 21명, 프란치스코회원 7명, 예수회원 3명, 대신학생 1명, 평신도 4명의 순교자들이 시복되어, 이번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대리하여 시성부 장관 Angelo Amato 추기경 집전으로 성 스테파노 주교좌대성당 Scutari에서, 알바니아 국가원수 Bujar Nichani, 의회 대통령과 국무위원들과 여러 종교 대표 지도자들이 임석한 가운데거룩히 봉헌되었습니다.

알바니아가 폴란드에 뒤이어, 공산집단 치하의 소련으로부터 해방되어, 민주화로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자, 일찍이 한국 교황대사관에 2차례나 장기간 근무하였던 참사관으로서, 1993년을 전후한 주한 교황대사로 있던 알바니아 출신의 Giovanni Bulaitis 대주교가 알바니아 교황대사로 부임하여, 무서운 가난을 겪으며, 신앙의 황무지가 된 그의 모국에서,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고난을 극복하면서, 조사하고 준비한 순교자들의 시복이 마침내 거행되었습니다.

사도시대에 복음화되었던 알바니아 출신의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이 전하신 소식을 접하며 알게된, 공산주의 치하의 알바니아 교회는 필설로 이루 설명하기 힘든 ,"수난하는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세계 역사상, 공산주의 알바니아 헌법 제1조가, "알바니아는 무신론 국가다"를 명시한, 현대의 유일한 국가였으며, 2차대전 직 후, 공산주의 치하에 들어가면서, 모든 종교의 성직자들은 체포, 구금, 고문, 처형,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가서 반세기 이상을 중노동하면서 대부분이 수용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마는, 몇몇 신부님들은 서품 후 2개월만에 체포되어 50년 가까이 매일 정신교육과 강제노동으로, 80여세의 죄수로 석방된 후, 천주교 기도문과 미사봉헌을 거의 완전히 잊어버려서, 새로이 미사봉헌 예식 교육을 몇달간 받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알바니아가 개방된 후, 국가 경제는 비참할 정도로, 실로 말이 아니어서, 미화 1달러로, 사제들과 신학생들의 하루 생활비였다고 합니다.

히틀러 치하에서는 알바니아 벌판에 세계 최대 비행장을 건설하여, 유럽 공격의 본거지로 삼았고, 세계 최초로, 히틀러는 알바니아에, 미국보다도 먼저 항공대학을 건설하였으며, 이 대학교에서 세계 최초로, 항공학 석사학위와 박사 학위 제1호를 받은 사람은 한국인 장극박사(장면 전 내각총리의 막내 동생)였습니다.

장극박사는 학업을 마친 후, 천신만고 끝에, 용케도 히틀러 정권을 탈출하여, 미국 워싱톤의 가톨릭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정년퇴직 후,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건립위원회 미국 지부장으로 봉사하면서, 2000년 성년에 부인과 따님 가족들과 함께 천진암 성지를 순례하면서, 평생 소원을 성취하였다고 즐거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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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9월 20일 바티칸에 도착한 주한 교황대사 John Bulaitis 대주교님이 교황 성 요한바오로 2세께 청하여,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 착공되는, 한민족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머릿돌의 교황 강복문안은 교황 성하 집무실에서 성하와 함께 3차에 걸쳐 교황 성하 친히 수정하여, 공식 교황성하 공문서식에 친필서명하시어(9월 21일) 하사하시는 문서를 지니고, 대사님은 급거 귀국하여, 9월 23일, 머릿돌 정초식을 위하여, 석공들이 밤을 새워 각자하였읍니다.
 
전 세계 천주교회사에 없는 독특한 특은을 한국교회가 받은 것입니다. 다만, 그 후, 모국 알바니아 교황대사 겸, 알바니아 유일한 교구장 대주교로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도와드리지 못한 것을 지금도, 필자는 죄송스러이 느끼며, 아쉬워하는 마음 금치 못합니다. 다만, 냉엄하고 혹독한 빈곤상태에서 추진하며 주선한, 알바니아 순교자들 38위의 시복식을 천상에서나마 굽어보시는 John Bulaitis 대주교님께 축하의 인사를 올립시다.
 - Msgr. Peter  Byon  Ki  Young  of Chon  Jin Am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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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랑 장극 박사는, 독일의 히틀러 정부가 미국보다도 먼저 세계 최초로 알바니아에 세운 독일 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세계 최초로 항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난관을 극복하고, 용케도 도미에 성공하여, 워싱톤 가톨릭대학교에서 25년간 항공학 교수로 재직한 후, 정년퇴직한 후에는, 천진암 성지의 100년계획 대성당건립위원회 북미 지부장으로 봉사하시던 중, 2000년 성년에 부인과 따님과 사위와 함께, 천진암 성지를 순례하실 때, 천진암 성지 어린이 무궁화축제에 모인 어린이들과 교우들에게, 성지 주임 변기영 신부의 소개로, 환영을 받으시고, 겨레 사랑과 나라 사랑과 무궁화 사랑에 대하여, 100년계획 대성당 터에서 교황성하의 강복문이 조각된 제단에서 아주 뜨깊은 말씀을 하여 주셨읍니다. -Msgr. Peter  Byon  Ki  Young  of Chon  Jin Am in Korea


___________이하, 38위 알바니아 순교자 시복식에 관한 교황청의 관련기관 보도기사 원문-------
 

Gioia in Albania per Beatificazione di 38 martiri del comunismo ateo

Si è svolto stamattina a Scutari, presso la Cattedrale di Santo Stefano, il rito di Beatificazione di 38 martiri, uccisi dal regime comunista in Albania tra il 1945 e il 1974. Tra loro due vescovi, 21 sacerdoti diocesani, 7 francescani e 3 gesuiti, un seminarista e 4 laici. A celebrare la Messa in rappresentanza del Papa, il card. Angelo Amato, Prefetto della Congregazione delle Cause dei Santi, alla presenza di dieci mila fedeli, molti arrivati dall'estero. Tra i partecipanti anche il Capo dello Stato, Bujar Nichani, il presidente del Parlamento, diversi ministri e rappresentati delle altre religioni. Il servizio di Adriana Masotti:
 
Una feroce dittatura comunista per 50 anni cercò con ogni mezzo di cancellare dall’Albania ogni sentimento di fede. Unico Stato a proclamarsi ateo, colpì tutte le espressioni religiose, ma infierì in particolare sui cattolici. Una pagina tragica della storia europea che il cardinale Amato commenta così nella sua omelia: “Mentre i persecutori si dissolvono come tante ombre nere, che si perdono per sempre nell’oscurità di un oblio eterno, i martiri sono fiaccole di luce che risplendono nel cielo dell’umanità”.
Il porporato descrive così i nuovi beati:
 
"Pur nell’inferno di una persecuzione arbitraria e ingiusta, i martiri albanesi hanno mostrato verso i nemici gli stessi sentimenti e atteggiamenti di Cristo: perdono, lealtà, fortezza, fraternità, misericordia. Essi sono i testimoni di quella nuova umanità, che semina nella storia non guerre, divisioni e uccisioni di esseri innocenti, ma pace, gioia e fraternità, esaltando gli autentici talenti dell’essere umano creato – come dice il poeta Dante –  'non per vivere come bruti ma per seguir virtude e conoscenza'".
Particolarmente crudeli le torture e l’uccisione subite da mons. Francesco Gjini, vescovo di Scutari:
 
"Mons. Gjini fu arrestato, accusato di propaganda anti-comunista, torturato e ridotto alla fame e alla sete fino allo sfinimento. Appeso a un albero nel cortile dell’Agenzia della Sicurezza, fu bastonato e lasciato cadere nella fogna. Fu infine giustiziato insieme ad altri 18 tra sacerdoti e laici".
 
Il loro sangue sarebbe stato il seme per la primavera della Chiesa in Albania, rinata dopo l’oppressione. Ancora il cardinale Amato:
 
"Sappiamo che la fede non era mai morta in Albania. Quando mancavano i sacerdoti furono i genitori a battezzare i figli, a istruirli nella fede, a benedire i matrimoni. La recita delle preghiere e del rosario fu intensificata. Si visitavano i musei solo per contemplare i crocifissi e le immagini sacre. Spesso ci si recava nelle chiese abbandonate per pregare. Erano celebrate in clandestinità le solennità di Natale e Pasqua. Nonostante il tassativo divieto di usare i nomi cristiani, i bambini spesso a scuola esibivano il nome secolare e a casa quello di battesimo. Si leggevano di nascosto i libri religiosi. Ora, passata la tempesta (… ) la Chiesa albanese, con i suoi vescovi, sacerdoti e fedeli, è come una quercia secolare, che non si lascia scuotere dai venti e dalle tempeste della storia, ma resta salda ben radicata nella fede in Cristo".
 
Fra qualche giorno, ha ricordato il cardinale Amato al termine dell’omelia, Papa Francesco creerà cardinale don Ernest Simoni, sacerdote dell’arcidiocesi di Scutari, sopravvissuto a 28 anni di carcere. Le sue prime parole, ha detto, sono state: "Questo dono del Santo Padre è per me uno stimolo ulteriore a farmi strumento della salvezza delle anime, nel suo nome. Solo in Cristo c’è la salvezza e oggi il mondo ha più che mai bisogno di questo annuncio".(Da Radio Vaticana)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착함과 평화는 母女 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仁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 가난과 멸시도 좀더 쉽게, 가볍게,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다.진솔하고 옳바른 사람들이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며, 사람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
 
입력 : 2016.11.06
 
www.변기영몬시뇰사랑방.kr 또는 www.msgrpeterbyon.org  [금주 교황님의 말씀 중에]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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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Msgr. Byon    Date : 2016-11-06 21:53   Hit. 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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