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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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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신앙은 칼보다 강하고, 하느님은 핵무기도 돌덩이처럼 불발탄이 되게 하실 수 있으실텐데!! !
신앙은 칼보다 강하고, 하느님은 핵폭탄도 돌덩이처럼 모두 불발탄이 되게 하실 수 있으실텐데!!
核爆彈보다 無神論 共産主義 思想을 먼저 더 憂慮하며 祈禱해야!! 天主信仰만이 最强의 非核必勝 武器!! 天主信仰人들이 너무나 極少數인 北韓과 日本,中國에 天主信仰 있어야 亞細亞에 平和가 !!  北韓.中國.日本의 福音化는 韓國信仰人들의 使命이고 特恩!! 韓.中.日은 信仰人들의 殉敎現場이고 殉敎刑場!!平和統一에는 殉敎信仰 必要不可缺!! 
We should be all martyrs of freedom, warriors of justice, and speakers of truth !!-Voice of Chon Jin Am-
 
 북한의 수소폭탄개발이나 핵무기 발전보다 더 무서워해야 할 것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북한 사람들의 無神論 사상과 정신이며, 더욱이 공산당 조직의 戰力强化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보유한 핵무기와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가 우리에게 주는 공포의 수치가 전혀 다릅니다. 각 나라의 국민의식, 특히, 각국의 통치이념과 통치조직, 통치방법 때문입니다.무신론 공산주의 사상과 정신으로 운영되는 조직체가 보유한 핵무기는 다른 인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보유한 핵무기와 전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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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북한이 직면한 오늘의 위기는 남한의 우리 종교인들과 지성인들, 특히 언론인들의 책임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읍니다. 반성합시다!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와 핵무기 실전배치는 일본과 남한과 대만, 등, 주변 국가들의 불가피한 핵무장화를 강요하고 있읍니다. 새로운 大東亞戰爭이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 더구나 세계 3차대전으로 확대될 것이 분명합니다. 얼마나 많은 무죄한 사람들이 죽어가야 할지?! 기도합시다 !
 
  전쟁은 政治人들이 결정하거나, 軍人들이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나라나 그 시대의 국민들이 저지르는 사회악이 너무나 차고 넘치면 불가피하게 당하는 自業自得의 비극입니다. 한마디로 전쟁이란 백성들 罪惡의 결실입니다. 결국 하늘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전쟁입니다. 우리 모두도 전범자들의 죄악과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너무 빠지고, 학계나 종교계나 정치계역시 존경과 영광과 인기와 추앙과 감투병 말기증세로, 공명심에 환장한 사람들처럼, 대부분이 자신들의 현주소를 망각하여, 나라와 겨레와 이웃의 공익에 손실을 주면서 사욕을 찾을때, 마침내 닦쳐오는 것이 전란입니다.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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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원자폭탄 투하 직 후의  히로시마 모습.
 
사람들은 무식할수록 용감하고 교만하기 쉬우며,  
교만할수록 過慾을 正當하다고 내세우느라고, 대단히 正直하지 못한 사람들이 鐵面皮한 非人間化의 길을 확장하려는 것이 전쟁입니다. 독재국가의 통치자들뿐 아니라, 최근에는 심지어 日本 같은 나라에서까지 좀 배웠다는 일부 지성인 정치인들한테서도 엿볼 수 있는 현상으로서, 모두 전쟁준비의 전 단계로, 전란의 前奏曲을 부르는 나팔수들처럼 보입니다. !
 
실로 양심과 상식을 저버려서 무식하고 교만하며, 과욕으로 마음이 끓고 타는 자들의 수가 너무 많은 시대의 국가 사회의 여러 단체들, 특히, 학계나 우리 종교계, 더욱이 臆論人들이 적지 않은 言論界나, 종종 명찰만 公務員인 일부 私務員들이 살림을 하는 공무원들 부패가 중앙정부보다도 지방 자치단체에 극심해지면, 전쟁이나 환란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인간사회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직무유기와 직무태만 속에서 직권남용과 직권악용에 빠지는 公人들이 많아질수록, 나라는 일부 악덕 공무원 관리들과 정치 건달들에 의해서 망하기 쉽고, 진솔하고 의로운 백성들에 의해서 다시 세워지고 지켜집니다.
 
  "내가 바로 하느님의 도리깨다 ! “하느님의 도리깨 맛을 좀 보아라 !” 
 주후 70년대 초에 로마 대제국의 막강한 제 6 騎馬軍團의 Titus 장군이 당시 예루살렘을 공격하면서, 이스라엘에서 스스로 하느님을 가장 열심히 공경한다고 믿고 말하던 종교인들에게, “내가 바로 너희들이 공경하는 하느님의 도리깨니라.” (Ego, flagellator Dei sum !), “하느님의 도리깨 맛을 좀 보아라!”고 외치면서, 예루살렘을 피로 물들이고, 예루살렘 성을 함락시켜, 유태민족은 사면팔방으로 흩어져, 나라 잃은 민족으로 1,800 여년 동안 나라없는 유랑민족으로 떠돌다가 오늘에서야,,,지금에 이르고 있읍니다. !
 
결국 우리는 모두가 전쟁의 공범자들입니다. 
전쟁은 정치인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군인들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 국민들의 죄악이 차고 넘치면, 하느님도 말리지 못하는 것으로, 제 정신을 잃고 미쳐버린 인간 집단들의 피흘리는 싸움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전쟁의 공범자들입니다. 못된 정치인들을 욕하기 전에, 그러한 정치인들을 선출하고, 만들어 놓은 우리 자신들을 반성합시다. !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과 함께
천주님 대전에서 옷깃을 여미고, 마음을 가다듬어, 기도하면서 삶을 바로잡아야 하겠읍니다.
 
특히, 통일을 위해서도 공짜 통일은 아예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전면전은 피하면서 국지전으로 통일이니, 평화니, 민주화니, 하는 엉뚱한 甘言利說로 민심을 교란하고, 집단 내부의 민심을 밖으로 돌리고 단결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시도하는 끔찍한 유혈사태,,,! 만일 한반도에서 또 전쟁이 발발한다면, 가장 큰 피해국은 중국과 북한지역이 될 것이고, 다음으로 최종 승전국은 우리나라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나마 실낱같은 天主信仰의 싹이 아직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짜 통일은 없으므로, 우리도 불가피한 희생으로 피해와 손실은 각오해야만 합니다. 많은이들이 통일의 영웅이 되려고 할 뿐, 통일을 위하여 죽고자하는 이들은 전선의 장병들 외에 보이지 않습니다.
 
불행히도 만일 新大東亞戰爭이 발발하면, 앞으로, 일본과 소련은 漁父之利를 놓치지 않으려고 기회를 엿보다가 손을 대게 될 것이며, 미국은 新武器 시험장을 통하여 가공할 인류자멸의 必要惡 무기 판매의 대목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도, 미국도, 너무 믿어서는 않됩니다. 불행히도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난다면, 불가피하게 불길은 중국으로 옮겨붙을 것이며, 중국은 남중국과 동중국이 분리되는 중국 분열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무죄한 백성들이 처참하게 죽어야만 하는가?! 북한도, 중국도 미국과의 전쟁은 피해야만 할 것입니다. 天風을 대신하는 制空權이 제2차 세계대전 때보다 지금 훨씬 더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래도, 2차대전 후, 미국이 점령했던, 일본, 서독, 이태리, 남한, 대만, 등은 지금 세계 선진국 대열에 올려 놓은 것이 미국 뿐입니다. 공산주의 집단이 점령하고 통치하던 소련과 중국을 가까이했던 약소국들은 대부분 무력으로 합병되어, 나라없는 약소민족들이 되었고, 뒤늦게서야 이제 독립운동의 하소연하는 함성이 ,,,!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양,
또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거짖말을 따라가야 할 의무를 지닌 양,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실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할 권리가 있는  칼 잡은 독재자들과, 거짓말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는 얼간이 선동꾼들이, 한마디로, 자유를 거부하는 自由不感症 환자들이, 심지어 종교계에까지 침투하여, 似而非 善과 似而非 正義의 이름으로 죄악의 洪水 속으로 사회를 溺死시키려는 일부 세력들이, 종종 심지어 민주화니 정의니,인권운동이니, 혁명투쟁이니, 하고 내세우지만, 북한 사회를 위하여는 철저한 침묵을 지키면서도, 남한의 과도한 자유민주 사회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권력을 탐하는 반국가적  투쟁으로 보이기 쉬울 뿐, 출발부터 이미 반쪽 패배가 확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순수하고, 진솔하고, 진정하고 소박한, 현 프란치스코 교황님 같은 사람들이 됩시다! 自由가 없는 곳에 正義가 있을 수 없고, 眞理와 眞實도 있을 수가 없으니, 良心과 常識을 따라서, 自由가 없는 곳에는 경제발전도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모든 국민이 각자 재주껏, 마음껏, 능력껏 자유로이 돈을 벌게 하는, 우선 경제활동자유보장되어야 하고, 자신들의 경제활동 노력으로 벌은 돈을 가족들과 이웃을 위해 마음껏 자유로이 쓸 수 있게 하는, 경제생활의 자유가 보장되어야만 온 사회가 풍요로와지고, 훈훈하고 부드러워질텐데, ,,! 그래야만 큰 부자들은 많지 않더라도, 빈궁한 사람들이 적게 마련입니다. 게으름방이와, 일 안하고 사기쳐서 공짜돈만 찾아 헤매는 말많은 사기꾼들과 그 하수인 패거리들 외에는 진솔한 사람들을 만나보기가 너무 어려우니,,,!
 
그렇다고, 내가 벌은 돈을 내 마음대로 쓰더라도, 돈 없는 사람들을 서글프게 하고, 부끄럽게 만들면서까지, 돈을 낭비하는 것은 자유나 권리가 아닙니다.,,.! 살기 위한 것일 뿐, 자랑하라는 돈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런 자들은 무신론 공산주의 혁명을 招來하는 소경과 귀먹어리들이나 다름없으므로, 종래에 가서는 전란을 불러오게 마련이며, 스스로 가진 듯이 보이던 재산, 즉, 이 사회를 대상으로 벌어들인, 맡겨진 재물도 모두 제일 먼저 잃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권세와 재물의 소유자는 항상 朝夕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용능력과 사용능력의 한계를 넘는 재산은 남들을 위한 사용과 관리 의무만이 자신에게 있을 뿐입니다
 
평화통일은 공짜통일이라고 생각하며 바라고 있는 이들은
수준미달이며, 함량미달입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없어야 합니다. 공짜통일을 기뻐하는 자는 도둑이나 도박꾼의 심뽀를 가진 자들입니다. 人間事나 國事나 공짜는 없읍니다. 우리 자신의 노력과 정성과 희생이 전제된, 우리가 성취하는 통일이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평화통일은  공짜통일이 아니며, 통일전쟁보다 훨씬 더 어렵고도 괴로운 힘든 것입니다. 천진암대성당 건립도, 공짜 대성당을 바라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기도합시다! 양심이 없는 애국심이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세상에 공짜통일이 어디 있으며, 중국이나 미국이나 소련이나 일본이 분단된 남의 나라 공짜 통일시키는 자선사업가나 청부업자들이 아니고, 그런 착한 체질을 타고난 사람들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애국심도 양심도 없는, 통일이니, 평화니, 민주화니, 하는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의 헛 소리 주장은 甘言利說의 선동일 뿐입니다. 전쟁을 막기 위하여, 당하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는 우리 모두가 진솔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모님과 함께, 전능하신 천주님께 열심히 기도하며 올바르게 살아가야만 합니다. 
 
평화통일은 통일전쟁보다 훨씬더 어렵지만, 
거룩하고 고귀한 통일공덕의 기회입니다. 
 따라서 공짜 통일은 아예 생각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통일을 바라고 원한다면, 통일을 위하여 피를 흘리며 목숨을 바쳐야 하고, 또한, 아끼고 감추고 하는 재산도 국가의 통일을 위하여 바쳐야 하며, 신앙인들은, 하다 못해, 돈 안들어가는 기도라도 열심히 바쳐야 하지 않겠읍니까?
 
 自由가 없는 곳에 正義와 眞實이 있을 수 없고, 인류의 발전과 생존이 있을 수 없읍니다. 정의와 진리의 길에서 벗어난 언론의 자유도 있을 수 없읍니다. 남한의 일부 언론인들과 종교인들, 司法人들과 정치인들이 良識(良心과 常識)을 가지고, 진지하고 진솔한 자세로, 자유와 정의와 진리를 수호하는 선봉자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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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saki, after bombardment of atomic bomb by B-29 fighter-bomber, A.M. 11:00 hours of the 9th, August 1945! There was only 1 country, United States, that could use the atomic bombs 70 years ago, when the world war II was terminated by only 2 atomic bombs.
 
 
原子爆彈이 사용된 2次 世界大戰 終戰 70周年 紀念 反省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제2차 世界大戰은 1945년 8월 15일, 천주교회의 聖母昇天 大祝日에 日本의 히로히토 천황의 무조건 항복 선언으로 終戰되었다. 이태리의 Mussollini가 處刑되고, 獨逸의 Hitler가 被爆 중에 自殺(?)하면서, 유롭에서는 이미 5월 중에 전쟁이 끝났으나, 아시아에서 軍國主義 日本은 降服을 모르고 있었다.
 
전 세계 신도들의 기도와, 특히 조선 신도들의 애절한 기도 속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2개의 原子爆彈이 투하되면서 드디어 일본은 항복하였다. 따라서 한국은 36년만에 解放을 맞았다. 상해 임시 정부와 우리 독립군들의 용감한 항일투쟁과, 張介석 총통 휘하의 중화민국 국민당 정부군의 항일 전쟁의 희생과 노력은 일본군에게 엄청난 위협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후퇴나, 패배, 항복을 모르는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하게 만든 지상에서의 가장 큰 위력은 미국 국민들의 정의감과 미군의 용감무쌍한 전공, 특히, 必要惡 이라고 볼 수 있는 原子彈 개발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2개 원자탄 폭격으로, 일본이 戰意를 상실하고, 마침내 항복하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누가 뭐래도, 2차대전 승리의 최고 공로는,  미국과 미군이었다. 미군 희생도 엄청났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비롯한 유롭에서는 물론, 오끼나와 상륙에서만도 수많은 미군이 전사하였다. 원자탄 말고도, 미국과 미군이 아니었다면, 일본의 항복은 물론 없었을 것이고, 모두가 싸우다가 지쳐서 마침내 극동에서의 휴전으로 인하여, 한반도와 만주 요동 벌판과 대만, 등의 일부가 지금 일본 통치하에 계속하여 있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조선과 중국(靑)과 소련을 이기고, 수십만(20만명?)의 영국군이 불과 이삼만명 일본군한테 패하여 싱가폴, 등을 영국이 일본에게 내줄 정도로 승승장구하던 일본군의 항복은 미국과 미군의 군사력에 의해서 가능하였다고 보기 때문이다. 日路戰爭으로 혼쭐이 난 소련은, 일본이 히로시마 원폭으로 패색이 짙어지자, 종전 1주일 전에서야 대일 선전포고를 하였고, 실제로 抗日 전쟁에는 사실 크게 희생하지 않았고, 모스크바에서 가까운 독일과의 전쟁과 독일 점령에 치중하였다.
 
2차대전 종전 70주년에, 우리에게는 광복 70주년에, 세계도처에서 기념행사에 천문학적 재정을 써가며, 야단을 피우지만, 신무기 개발 자랑과 위협이나 국위상승에 자화자찬이 심한 편이고, 실제로 70년 전 당시의 전쟁 원인과 경과와 성과에 있어, 세계 인류가, 특히 8.15 해방을 받은 우리는 미국 국민들과 미군들에게 진심으로, 형식적인 예의로라도, 감사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미군을 싫어하여,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고마와하기는 해야 할 것이다.   
 
당시에는 아직 美國만이 2개의 핵폭탄을 가지고 있었기에, 서로 핵폭탄으로 공격하고, 핵폭탄으로 반격하는 시대가 아니었기에, 일본만이 전 세계 인류를 대표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었으나, 지금은 여러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온 인류가 自滅 위험에 있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70년이 지난 오늘날, 핵무기는 많은 나라들이 수없이 많이 제조하여 보유하게 되었고, 특히 共産主義 思想으로 통치하던 모든 나라들이 國家經濟 失敗로 인하여, 카알 맑스와 이별을 고하면서, 전 세계 인류가 人權을 존중하고, 信仰自由를 보장하는, 自由民主主義 체제로 바뀌었으나, 한두 나라들만 아직도 국민들의 宗敎自由를 부정하며, 言論自由와 經濟活動의 自由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 더구나 공개적으로 核武裝에 집중하여, 전 세계가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핵폭탄을 小型化하여, 民族이니, 統一이니, 平和니, 하는 핑게로서, 征服 戰爭을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 小型 核武器 를 사용하면, 中型 核爆彈 을 맞게 되며, 中型 核武器핵폭탄 을 사용하는 쪽은 大型 核爆彈 을 받게 되어 있어서, 만일 人口가 稠密한 비좁은 땅 韓半島에서 核武器가 사용되면, 人命 被害는 물론, 三千里 江山이 모두 焦土化되고 말 것이다.
 
우리 모두가 平和의 聖母님께 不撤晝夜로 祈禱하며, 補贖하며, 悔改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특히, 남북이 무슨 이유로라도, 武力을 사용하는, 특히, 核武器를 사용하는 전쟁을 일으키면, 일으키는 사람들이나, 추종하는 사람들이나, 모두가 재터미 속의 한 줌 재로 남게 될 뿐이다.
 
일본에 떨어졌던 원자탄 투하 지점은 열의 강도가 4,000도 였으며,
폭발 당시 폭풍은 시속 1,000 km였다니,,,!
 
이 얼마나 무서운 폭탄인가!? 특히,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떨어진 중심 爆心地 는 純心修女會의 수녀 지원자들이 있던 수련소 修女院이었다고, 1985년 김남수 주교님과 필자가 일본 나가사키를 방문하였을 때, 우리를 저녁식사에 초대한 그 수녀회의 총장 수녀(理事長 修女)가 저녁식사 동안 원폭 당시 사정을 오래동안 이야기하여 주었읍니다. 약 25명 내외의 어린 착한 수녀들이 일순간에 폭음과 폭풍 속에서 인류의 번제물이 순간적으로 재가 되어 공중분해된 것입니다.
 
당시 순심수녀회는 창립된 지 얼마 안되었을 때고, 일본 전역에서 가난한 시골 교우집 소녀들을 받아서, 무료로 기숙사는 물론 아직 정부 인가를 받지 않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을 시키던 허술한 가건물에 약 25명 내외의 소녀들이 머물렀는데, 1945년 8월 11일 오전 11시경, 원자탄이 떨어지던  바로 그 시각은 옆에 있던 교실에서 오전 공부를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와 손을 씻고, 옷을 갈아 입고서 아래층 식당으로 가려던 시간이었다고 한다.(1985년도에 나가사키를 방문한 김남수주교님과 필자에게 원폭 당시의 사정을 장시간 자세히 이야기해 준 사람은 당시 純心修女會 理事長 修女였읍니다. 일본 발음으로, "리시쬬 슈녀사마"라고 하였는데, 한국어로는 總長修女에 해당한다.)  
 
가난한 시골에서 뽑혀서 온 소녀들은 너무나 순진하고, 성실하고, 열심한, 15세 전 후의 천사같은 지원자들이었다고 말하였다. 정의의 천주님께서는 인류의 죄악을 보상하는 제물로 무죄하고 착한 소녀들을, 마치, 예수탄생 때 베들레헴 지역에서 헤로데 왕의 근위병들한테 살해된 2세미만의 20 여명의 어린 아이들같은, 실로 무죄한 이들은, 십자가상의 예수님처럼, 아브라함이 아들대신 바치던 어린 양 같은 번제물로, 저 소녀들을 제물로 원하셨다고 생각된다. 그 수녀회는 지금 대학교를 세워 운영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인류역사상 최상의 燔祭物이 된 소녀들이었읍니다.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이 극에 달하고, 허위조작과 시기 질투로 존경과 영광과 명성과 재물에 환장한 사람들이 들끓는 이 시대에, 우리도 제물이 될 각오를 가지고 기도와 보속에 치중해야 하겠읍니다.
 
저 순진하고 나이 어린 수녀들과 함께 우리 모두는 오늘날 인류의 구원과 自由를 위한 殉敎者로서, 正義의 勇士로서, 眞理의 대변자(代辯者)로서, 살고, 죽어야 하겠읍니다.거룩한 일생을 번제물(燔祭物)로 바친 저 영혼들에게,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막아달라고 기도하고 싶다! 원자폭탄의 불길 속에서 우리 죄악을 대신 지고 燔祭物이 된 저 분들에게 공익을 위한 기도를 바치자. - Msgr. Byon-
 
실로 저 영혼들은 모두, 인류의 구원과 자유의 순교자들이고, 정의의 용사들이며, 진리의 대변자 사명을 자신의 번제로 전 세계 인류를 위하여 천주께 봉헌하였읍니다.
 
   Let us be real true Martyrs of freedom, Warriors of justice, Speakers of truth today ! We are all martyrs of freedom, warriors of justice, speakers of truth !
- Msgr. Byon -
 
                                **********************************  
 
<추가: No. 47. 2011-03-01. 14:35 >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잿더미]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데!

이러한 시국에 신도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교회의 천상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천주님께 기도하지 않는다면,,,!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 실험으로, 미국의 최신 핵무기 탑재 항공기들과 군함들이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놀라며 걱정하고 있읍니다. 몇해 전, [서울 불바다] 방송이 거듭되던 시절, 발표했던 내용을 간추려서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잿더미]가 된다는데! 참으로 해서는 안 될 말들을 함부로 쉽게 연일 계속하고 있읍니다 ! 도대체 서울에는 누가 살고 있길래, 어느 민족이 그렇게 많이 살고 있길래, 걸핏하면 [서울 불바다 化]를 거론하며, 실로 소름이 끼치도록 끔찍하게 목청을 돋구며 야단인가?! 천이백만이 넘는 서울 시민 중에 미운 외국인들이 서울에 몇 명이나 된다고 그러는지 ? 우리민족끼리 서로 대량학살을 하자는 것인지!? 일찍이 지난 1950년 6.25.사변 때는, 미공군한테 제공권을 빼앗긴 평양이 서울보다 몇 배 훨씬 더 잿더미가 된 역사를 잊었는지? 불행히도 또 다시 남북전쟁이 난다면, 이번에도, 현재도, 북한과 중국은 미공군의 제공권을 빼앗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무슨 희생을 지불하더라도, 미국과의 전쟁은 피해야만 할 것이다.
惡談이나 詛呪나 暴言은 言語暴力으로, 개인들 간에는 형사범죄인데 !

[불바다]니. [잿더미]니, 하고 싸우며 난투극을 벌여도, 그래 봐야, 삼천리 강산을 [강대국들의 신무기 시험장]으로 만들 뿐이고, [강대국들의 초현대적 신무기 대목장]이 열리는 장마당이 되게 하는 것뿐이 아닐까? 그래도, 무력에 의한 남북점령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제2의 6.25 사변의 再版]이 될 뿐일 텐데 ! 핵무기 보유에 대한 북한의 고집은 남한의 핵무장을 강요하는 일이며, 북한동포들의 가난을 더욱 영구적으로 심화시키는 길이 될 뿐이니, 사실 핵무기 보유는 권력과 체제유지나 통일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百害無益한 것입니다.

舊 소련 정권이 핵무기가 없어서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미국을 유지시키는 것도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특히 핵무기 보유 덕택은 아니고, 미국의 國民意識, 國民精神, 특히 自由와 正義와 眞理와 良心이 상식과 愛國心과 함께 아직은 어느 정도 그래도 살아있는 미국사회의 합리적인 국민정신 자세 덕택이라고 봅니다. 체제유지는 자유가 보장된 愛國心이 있는 자발적인 국민들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 세계 인류는 自由와 正義와 眞理의 사회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自由가 없는 곳에는 正義도, 眞實도 없읍니다. 中東의 민주화 熱風은 사실상, 極東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東風입니다. 불행이도 無神論 共産主義 思想으로 인하여 북한도, 중국도, 이제는 現代化한 人類의 자유문화 차원에서 뒷북치는 100여년 전의 꼴찌 자리에 머물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미래사회는, 아니, 지금도, 전 세계 인류는 결코 피할 수 없는 [自由化 時代]로 들어가고 있읍니다.

우리 모두는 북한이 갑자기 망하기를 원치 않고, 한시 바삐 빨리 달라지기를 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오늘의 북한이 달라지기 전에는 통일노력이 불가능합니다. 북한사회의 現代化는 경제적인 건설면 보다도, 精神的이며 思想的이며 意識的인 [自由化]차원에서 먼저 이루어져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북한사회가 전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진, 가장 부끄러운 20여만명에 달한다는 탈북자 소식이나, 수준이하의 비참한 가난과, 너무나 不自由스러운 억압사회로 머물러 있지 않도록, 북한 동포들도 自由民主主義로 自力, 自立, 自治, 精神으로, 굳세고, 바르고, 용감하게 살아나가도록, 우리는 우선 힘껏 正直하고 眞率하게, 또 용감하게 윤리적으로 도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까지 물이 들어 정직하지 못하고, 진솔하지 못하게 말해서는 않됩니다.

그리하여 북한사회도 近代化를 향한 개혁을 위하여, 무혈혁명으로 現代化를 위한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마치 모든 분야에서, 이른 바, 소련의 고르바쵸푸가 외치던, 페테스트로이카(改革)”운동을 부르짖던 것을 본받아, 북한 지도자들도 한시바삐 개방과 개혁의 길에 첫 발을 내딛도록, 우리는 힘껏 바르고 참된 말을 거듭하여 지원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물질적으로보다는 정신적으로, 특히, 윤리적으로 정직하고 진솔하게 후원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국에 성당마다 신도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면,,, !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의 정치인, 언론인, 교육가, 종교인, 법조인, 예술인, 등, 知性人들이 북한사회 현실에 대하여, 言行에 있어서 보다 正直하고 眞率하게 말해야 합니다. 不當한 제도와 非人間的 참혹한 人權現實에 대하여 분명하고, 용감하게 알려야만 합니다. 교우들 앞에서, 북한현실에 대하여 우리는 침묵할 의무가 없고, 침묵할 권리가 없음니다. 침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 우리는 비겁한 하수인이거나, 침묵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잘못된 같은 길 위에서 거닐고 있는 공범자일 것입니다. 아직도 북한에는 천주교 성당이 하나도 없고, 사제도, 수녀도 없으며, 입국이 불가능합니다. 종교적 신앙의 자유는 인권 신장의 척도입니다.

침묵은 바로 묵인이오, 동조며, 共犯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참혹한 현실에 관하여는 철저한 벙어리가 되어버린 知識人들이, 자유와 풍요가 세계 선진국 수준인 남한 사회에 관하여는 達辯의 억지 비판을 넘어, 반대와 방해를 일삼으며, 심지어, 위대한 선진화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敵對視하여, 國力을 瓦解시키고, 無力化시키는 일에까지 후안무치하게 나서며, 쌍지팡이를 짚고 난리를 치는 것은, 대단히 正直하지 못한 처신으로, 良識의 함량미달이 아닐 수 없읍니다.

한마디로 우리 知性人들의 침묵으로 북한사회가 얼마나 개선되고 있으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얼마나 억제되고 있으며, 나아가 북한이 핵무기 개발 포기 가능성이 얼마나 증가되고 있으며, 전쟁이 예방될 수 있는지?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발전으로 강대국들의 신무기 대목장이 열리게 되지 않을지 ? 북한의 自由化와 民主化에 무관심한 우리의 침묵이 무슨 도움을 주고 있는지? 또,  自由不在 사회가 지속되는 현실에서, 일부 종교인들과 지성인들까지 철저히 침묵하는 것이 무슨, 어떠한 결과를 내고 있는지, 깊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러한 시국에 살고 있으면서, 기도하지 않고, 침묵하는 종교인들은 종교인들이 아닙니다. 이러한 시국에 성당마다 교우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면, 언제, 어떤 경우에, 기도해야 하겠읍니까 ?! Msgr.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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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No. 47. 2011-03-01. 14:35 >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잿더미]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데!

이러한 시국에 신도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교회의 천상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천주님께 기도하지 않는다면,,,!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 실험으로, 미국의 최신 핵무기 탑재 항공기들과 군함들이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놀라며 걱정하고 있읍니다. 몇해 전, [서울 불바다] 방송이 거듭되던 시절, 발표했던 내용을 간추려서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잿더미]가 된다는데! 참으로 해서는 안 될 말들을 함부로 쉽게 연일 계속하고 있읍니다 ! 도대체 서울에는 누가 살고 있길래, 어느 민족이 그렇게 많이 살고 있길래, 걸핏하면 [서울 불바다 化]를 거론하며, 실로 소름이 끼치도록 끔찍하게 목청을 돋구며 야단인가?! 천이백만이 넘는 서울 시민 중에 미운 외국인들이 서울에 몇 명이나 된다고 그러는지 ? 우리민족끼리 서로 대량학살을 하자는 것인지!? 일찍이 지난 1950년 6.25.사변 때는, 미공군한테 제공권을 빼앗긴 평양이 서울보다 몇 배 훨씬 더 잿더미가 된 역사를 잊었는지? 불행히도 또 다시 남북전쟁이 난다면, 이번에도, 현재도, 북한과 중국은 미공군의 제공권을 빼앗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무슨 희생을 지불하더라도, 미국과의 전쟁은 피해야만 할 것이다.
惡談이나 詛呪나 暴言은 言語暴力으로, 개인들 간에는 형사범죄인데 !

[불바다]니. [잿더미]니, 하고 싸우며 난투극을 벌여도, 그래 봐야, 삼천리 강산을 [강대국들의 신무기 시험장]으로 만들 뿐이고, [강대국들의 초현대적 신무기 대목장]이 열리는 장마당이 되게 하는 것뿐이 아닐까? 그래도, 무력에 의한 남북점령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제2의 6.25 사변의 再版]이 될 뿐일 텐데 ! 핵무기 보유에 대한 북한의 고집은 남한의 핵무장을 강요하는 일이며, 북한동포들의 가난을 더욱 영구적으로 심화시키는 길이 될 뿐이니, 사실 핵무기 보유는 권력과 체제유지나 통일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百害無益한 것입니다.

舊 소련 정권이 핵무기가 없어서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미국을 유지시키는 것도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특히 핵무기 보유 덕택은 아니고, 미국의 國民意識, 國民精神, 특히 自由와 正義와 眞理와 良心이 상식과 愛國心과 함께 아직은 어느 정도 그래도 살아있는 미국사회의 합리적인 국민정신 자세 덕택이라고 봅니다. 체제유지는 자유가 보장된 愛國心이 있는 자발적인 국민들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 세계 인류는 自由와 正義와 眞理의 사회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自由가 없는 곳에는 正義도, 眞實도 없읍니다. 中東의 민주화 熱風은 사실상, 極東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東風입니다. 불행이도 無神論 共産主義 思想으로 인하여 북한도, 중국도, 이제는 現代化한 人類의 자유문화 차원에서 뒷북치는 100여년 전의 꼴찌 자리에 머물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미래사회는, 아니, 지금도, 전 세계 인류는 결코 피할 수 없는 [自由化 時代]로 들어가고 있읍니다.

우리 모두는 북한이 갑자기 망하기를 원치 않고, 한시 바삐 빨리 달라지기를 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오늘의 북한이 달라지기 전에는 통일노력이 불가능합니다. 북한사회의 現代化는 경제적인 건설면 보다도, 精神的이며 思想的이며 意識的인 [自由化]차원에서 먼저 이루어져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북한사회가 전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진, 가장 부끄러운 20여만명에 달한다는 탈북자 소식이나, 수준이하의 비참한 가난과, 너무나 不自由스러운 억압사회로 머물러 있지 않도록, 북한 동포들도 自由民主主義로 自力, 自立, 自治, 精神으로, 굳세고, 바르고, 용감하게 살아나가도록, 우리는 우선 힘껏 正直하고 眞率하게, 또 용감하게 윤리적으로 도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까지 물이 들어 정직하지 못하고, 진솔하지 못하게 말해서는 않됩니다.

그리하여 북한사회도 近代化를 향한 개혁을 위하여, 무혈혁명으로 現代化를 위한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마치 모든 분야에서, 이른 바, 소련의 고르바쵸푸가 외치던, 페테스트로이카(改革)”운동을 부르짖던 것을 본받아, 북한 지도자들도 한시바삐 개방과 개혁의 길에 첫 발을 내딛도록, 우리는 힘껏 바르고 참된 말을 거듭하여 지원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물질적으로보다는 정신적으로, 특히, 윤리적으로 정직하고 진솔하게 후원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국에 성당마다 신도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면,,, !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의 정치인, 언론인, 교육가, 종교인, 법조인, 예술인, 등, 知性人들이 북한사회 현실에 대하여, 言行에 있어서 보다 正直하고 眞率하게 말해야 합니다. 不當한 제도와 非人間的 참혹한 人權現實에 대하여 분명하고, 용감하게 알려야만 합니다. 교우들 앞에서, 북한현실에 대하여 우리는 침묵할 의무가 없고, 침묵할 권리가 없음니다. 침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 우리는 비겁한 하수인이거나, 침묵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잘못된 같은 길 위에서 거닐고 있는 공범자일 것입니다. 아직도 북한에는 천주교 성당이 하나도 없고, 사제도, 수녀도 없으며, 입국이 불가능합니다. 종교적 신앙의 자유는 인권 신장의 척도입니다.

침묵은 바로 묵인이오, 동조며, 共犯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참혹한 현실에 관하여는 철저한 벙어리가 되어버린 知識人들이, 자유와 풍요가 세계 선진국 수준인 남한 사회에 관하여는 達辯의 억지 비판을 넘어, 반대와 방해를 일삼으며, 심지어, 위대한 선진화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敵對視하여, 國力을 瓦解시키고, 無力化시키는 일에까지 후안무치하게 나서며, 쌍지팡이를 짚고 난리를 치는 것은, 대단히 正直하지 못한 처신으로, 良識의 함량미달이 아닐 수 없읍니다.

한마디로 우리 知性人들의 침묵으로 북한사회가 얼마나 개선되고 있으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얼마나 억제되고 있으며, 나아가 북한이 핵무기 개발 포기 가능성이 얼마나 증가되고 있으며, 전쟁이 예방될 수 있는지?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발전으로 강대국들의 신무기 대목장이 열리게 되지 않을지 ? 북한의 自由化와 民主化에 무관심한 우리의 침묵이 무슨 도움을 주고 있는지? 또,  自由不在 사회가 지속되는 현실에서, 일부 종교인들과 지성인들까지 철저히 침묵하는 것이 무슨, 어떠한 결과를 내고 있는지, 깊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러한 시국에 살고 있으면서, 기도하지 않고, 침묵하는 종교인들은 종교인들이 아닙니다. 이러한 시국에 성당마다 교우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면, 언제, 어떤 경우에, 기도해야 하겠읍니까 ?! Msgr.Byon.
       
 
                                      
             

Writer : Msgr. Byon    Date : 2016-01-07 00:55   Hit. 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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