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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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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無神論 唯物史觀의 共産主義를 警戒하고 排擊하자
無神論 唯物史觀의 共産主義를 警戒하고 排擊하자

우리나라가 월남 共産化 직전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적지 않은 信仰人들도 右往左往하고 있다. 國家保安法 폐지 추진에 이어, 統一憲法 制定, 선포 추진이 뒤를 이을 것이며, 젊은 이들이 대거 동원될 것이다. 私立學校法 改定이 되면 急速히 進入되는 唯物史觀의 人民代表理事들이 進入하여 司祭養成도, 그 神學 敎科目과 神學生 入學志願者 數도 規制하러 들 것이다. 나아가 東歐圈과 스펜인, 월남, 中共과 北韓에서의 流血慘劇 事態 위험이 分水嶺을 넘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비록 늦었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무신론반공宣言에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천주교회가 나갈 길은 신앙의 길이다. 民主나 改革의 이름으로, 先統一後思想의 이름으로 無神論 共産主義가 교회 내에까지 아주 깊숙히 스며들고 있다. 1900년대 지난 세기에 전 세계가 겪은 비극의 역사를 되새기며, 이 위기에 몇가지를 제안한다.

① 모든 본당이나 교회기관에서는 적어도 매주 1회 救國反共祈禱會와 미사를 드리게 하고, 反敎會的 無神論 共産主義者들의 奸巧한 變裝,變貌에 관하여 알리고 講論하게 해야 한다. 지성인들은 反共교육 자료를 계속 발행, 보급해야 한다.
② 모든 敎區와 修道會에서 每週 혹은 적어도 每月 1회 救國反共祈禱會와 미사와 集會를 갖도록 하자. 적어도 無神論政治勢力에 떳떳이 강력 反對하도록 하자.
③ 모든 교우 가정에서는 매일 성모님께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묵주의 기도를 5단씩 바치게 해야 하자.
④ 先統一後信仰으로까지 선동하는 無神論共産主義는 絶對不可함을 알려야 한다.
⑤ 民主化나 改革 進步勢力에 變裝 便乘한 無神論共産主義者들이 社會와 敎會의 각 기관이나 단체에 浸透하여 葛藤과 分裂과 弱化와 나아가 無力化와 瓦解와 破壞를 조장하는 온갖 활동을 警戒시켜야 한다.
⑥ 天主敎 信仰人으로서 無神論共産主義 勢力에 근거를 둔 각종 變裝한 組織體에 加入하거나, 同助, 支持, 後援함은 絶對不當함을 분명히 깨닫게 해야 한다.

⑦ 眞正한 의미의 平和統一, 즉 南北韓 同胞들이 勝者나 敗者가 없이, 다같이, 똑같이, 同等하고 平等하게, 다함께 和合하며 慶祝하는 統一은, 현 敎皇聖下께서 천진암 대성당 머릿돌 강복문에서 밝히시는, "한민족의 영원한 和睦"뿐이다. 統一에는 武力統一이나 革命統一이 있을 수 있으니, 聖下께서는 의도적으로 韓民族의 "統一(unificatio)"이라는 낱말을 피하신 것으로 믿으며, 聖下께서는 韓民族의 "永遠한 和睦(conciliatio)"이라는 말씀으로, 통일 후에도 다시는 분열하지 않도록 祈願하시었으니, 天眞菴大聖堂은 지금 우리 時事用語로, "民族統一祈願大聖堂" 建立을 뜻하셨다. 우리 모두 각 교구와 모든 본당 및 각 단체와 각 가정의 매년 예산이나 매월 수입의 1%씩만으로라도, 우선 금년에는 豫備費에서라도 天眞菴의 民族統一大聖堂 건립에 함께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천암대성당은 이제 中央 石造祭壇 築造에 들어가고 있으니, 우리 모두 정성껏 참여하자.
2004년 11월 11일

韓國天主敎發祥地 天眞菴 聖地 卞基榮 神父 드림

Writer : 천진암    Date : 2004-11-10 00:37   Hit.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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