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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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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日本순례단에게 - 日本地震과 白頭山 火山 爆發!
日本의 地震과 韓國의 白頭山 火山 大爆發을 막으려면,우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

日本 신자들이 어제 버-스 1대로 순례를 왔읍니다. 미사 강론 중에, 필자는 日本에 자주 일어나는 地震을 막으려면, 도-꾜, 나가사키, 오사카, 등지에 天主敎 大聖堂을 하나씩 지어야 한다고 몇차례 힘주어 알려 주었읍니다. 함께 미사하는 일본인 신부님과 신자들이, 일부는 고개를 끄덕이며까지, 매우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었읍니다. 우리나라도 白頭山 休火山의 大爆發을 막으려면, 백두산 상상봉 16개 봉우리 중 한곳에, 큰 聖母像을 세워야 한다고 몇 년 전부터 이미 몇 차례 본 홈페이지에서 밝힌 바 있읍니다.

地震이나 火山 폭발은 발달된 첨단 科學的 기술이나, 풍부한 경제력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정치적 行政能力으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天地와 天體에 관한 사항은 우리 人類의 力量으로는 아직 어림도 없는 차원의 것입니다.

1917년 10월 13일 낮 12시, 폴투갈 파티마에 성모 마리아께서 6번째 발현하셨을 때, 7만 5천여 명이 모인 군중들에게, 미리 약속하셨던 대로, 이른 바, [태양의 기적]을 보여주신 적이 있읍니다.

그 날,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폭우로 진흙탕이 되어 있던 발현 현장에 모인 군중들은, 비가 그치자, 하늘의 태양이 빙글빙글 돌면서 지구상으로 직강하(直降下)하는 바람에 모든 이가 땅으로 떨어지는 태양 불에 타서 죽는 줄 알고, 일제히 얼떨결에 모두 신음소리를 내며 진흙에 얼굴을 박고 통회하며, 모두가 [아이고 성모님, 살려주십시오!],[아이고 성모님, 살려주십시오!],[아이고 성모님, 살려주십시오!],하며 기도를 바쳤습니다. 잠시 후 태양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제자리로 올라가 정상화하였으며, 군중들이 입고 있던 의복은 모두 폭우에 흠뻑 젖었었고, 진흙에 뒤범벅이 되어 있었으나, 어느새 세탁소에서 찾아온 의복처럼 입고 있는 채로 깨끗이 세탁되어 잘 다려져 있었읍니다. 이것이 유명한 [태양의 기적]이었습니다.

태양과 천체를 만드신 천주님을 움직이시는 성모님의 힘을 이보다 더 어떻게 잘 보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日本 각 처에, 다른 그 어떤 시설보다도 대성당을 세우는 것이 대지진을 막는 최선의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白頭山의 火山 폭발을 막으려면, 白頭山 天池 가의 將軍峰에 聖母像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2천 년 전 1세기를 전후하여 이태리에는 지진과 화산이 적지 않았고, 대표적인 화산 폭발이 나폴리 아래 Vespius 화산 폭발입니다. 당시 로마의 역사가 Tacitus의 기록을 보면 당시 베스비우스의 화산재가 하늘을 가리고. 바다 밑 땅은 치솟아 큰 물고기가 마른 땅이 된 지상에 딩굴었으며, 막강한 로마 대제국의 함대들이 화산재에 덮혀 침몰하는 광경을 적고 있읍니다.

사실 베스비우스 화산의 대폭발 후, 이탈리아는 서서히 그리스도교 福音化에 가속화하기 시작하였고, 박해 중에도 계속 성장하였으며, 후에는, 헬레나대성당(사도 성 베드로 첫 대성당)과 밀라노 대성당을 비롯하여 많은 대성당들을 수세기에 걸쳐 정성껏 건축하였읍니다. 건물 자체가 무슨 힘을 가진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 바치는 정성을 天主께서 모르쇠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성당을 짖고, 성모상을 세워도, 사람들이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미쳐서, 非人間的으로 날뛰면 무슨 소용이 있겠읍니까!

이탈리아와 일본과 우리나라는 대륙과 바다에 접하여 국토의 형태와 입지가 매우 유사합니다. 백두산 휴화산의 대폭발 위험뿐 아니라, 지진의 빈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온 국민이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을 멀리하며, 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특히 羞恥와 後悔를 모르도록, 理性的 感覺(criterium rationale)과 倫理的 判斷(criterium morale)을 잃게 하여, 非人間化시키는 無神論 共産主義 思想을 버리고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Msgr. Byon

Writer : 천진암    Date : 2011-10-21 22:36   Hit. 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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