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眞菴聖地

바로가기메뉴
주메뉴바로가기
서브메뉴바로가기

유틸메뉴


주메뉴


서브메뉴

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성금 봉헌 안내시복시성 추진성지안내 조감도

본문내용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1. 이번주 풍경소리


天主信仰을 핵무기 신앙으로 앞지르며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연일, 시간마다 북한 핵무기 뉴스다. 정신적으로 핵무기 뉴스폭탄이 계속 떨어지고, 터지고 있다. 核武器 종교와 핵무기 신앙의 狂信徒들이 發狂하며 野壇法席을 떨고 있는 狂亂의 舞臺에도 天主 慈悲의 聖恩이 이슬처럼 내리기를 기도하자. 達辯家들의 잦은 會談도, 돈주머니 흔들며 돌아서서 칼자루에 손을 대는 동작에도, 그 어떤 말이나 매질도 모두 百藥이 無效다.
 
어린이들이 어른들한테서 거짓말과 욕설을 배우듯이, 弱小國의 골목대장들마다 强大國 지도자들 자리에 나란히 함께 앉아 거드름을 피운다고, 大國이 되는 것은 아닌데. 오늘의 日本과 中國은 경제력이나 영토에 어울리는 精神年齡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치는 韓國 知性人들의 목쉰 소리를 天主 慈悲의 이슬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미국의 원자탄 개발을 촉진시킨 책임이 일본에 없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胡地無芝草라더니, 실로 胡地無芝草로다. 설마 胡地無芝草리요마는 정말 胡地無芝草로다. 거짓말과 욕설을 꾸짖고 고쳐주려 하기는커녕, 오히려 가르치고 보태고 하니, 어찌 어른다운 어른들이라 하랴? 天主信仰을 버리고, 無神論을 虛僞로 造作하며, 唯物論을 政治理念의 根據로 삼더니, 이제는 大量 殺傷 무기로 集團 虐殺 方法과 手段을 자랑으로 여기며 뽐내며 뻐기고 우쭐대며 껏정거리고 있다. 칼자루와 돈주머니는 자랑거리가 아니다.
 
머리 위에 하늘이 분명히 있고, 하늘에 계시는 분이 있다. 核武器와 生化學武器로는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며, 경제를 발전시키지도 못한다. 美國이나 蘇聯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더라면, 온 국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세계 인류를 위하여 칭찬받을 일을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전 세계 인류도 지금보다는 좀 훨씬 덜 惡毒해졌을 것이다.
 
北韓도 핵무기 개발과 보유로 남북을 통일할 수는 없다. 통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통일이 아닌, 降服이나 屈服이나 征服이나 追從을 강요하는데 쓰이는 상호 破滅의 핵무기는 同族 集團 殺害의 悲劇的 결과만을 내게 되어 있다. 핵무기와 화학무기 제조와 보유는 平和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게 되며, 무서운 가난과 恐怖가 항상 그림자처럼 온 백성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칼을 품고 다니면, 반드시 먼저 스스로가 피를 흘리게 되어 있다. 含血吩人 先汚其口가 正理요 순서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먼저 毒해지고, 惡해지게 마련이다.
 
결국 핵무기 제조나 보유는 핵무기 없는 다른 나라를  겁주기 위해서, 뽑내며 으시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을 뿐이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핵무기 없는 나라가 겁이 나서 돈을 그냥 갖다 바치지 않는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 소련,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 어느나라 누가 무역특혜로 공짜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가?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핵무기를 만들고 보유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계산이나 발표도 못하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소련과 중공이 경제발전 못하도록, 능구렁이 작전(?)으로 미국이 일부러 정보와 기술을 흘려주며 소련과 중공의 핵개발을 부추겼다는 풍문은 있음직하고 그럴듯한 말이다. 한번 만들어서 보유하면 내버릴수도 없고, 어디다가 팔아먹을수도 없으며, 누가 사가지도 않고, 깨뜨려서 먹을수도 없고, 천문학적 비용만 계속 먹어치우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만일 미국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국민소득이 적어도 10만불은 넘었을 것이고, 아프리카, 남미, 소련과 인도, 등 아시아 빈민국들을 지원하여, 전 세계가 훨씬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 때문에 얼마나 무서운 가난에 빠져서 반세기 이상을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는가?! 북한은 저 핵무기 때문에 무서운 가난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비극이다 ! 지금은 핵무기가 바다의 군함과 바다속 잠수함에까지 실려다니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두배 세배로 핵무기 세례를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게 되어 있다.
 
내버릴 수가 없던 핵무기를 써버릴 기회가 생기고, 핑게가 되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반드시 몇 배의 핵무기를 즉시 받도록, 전 세계 역학구조가 되어 있어,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되어 있다. 돈을 주고 핵무기를 사오기 전에, 우전 얹어서 돈을 받아가며, 핵무기를 받아 써줄 수가 있다. 한반도를 핵무기 갖다버리는, 핵무기 휴지통이 될까 걱정이다. 결국 핵무기가 국가를 지키지 못한다. 국가를 지키는 힘은 국민들의 국민정신과 主權意識이 먼저요 제일의 무력이다. 을 좀먹는 무서운 病魔가 바로 phylloxera 같은 病蟲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 philloxera 퇴치가 북핵보다 훨씬 더 최급선무다.나무 잎의 외형은 그대로인데, 청록색소만을 모두 먹어치워서, 얼개미 집을 만들어 놓는 병균이다.
 
피는 피를 부르고, 핵무기는 더 크고 많은 핵무기를 부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핵개발이 남한의 핵개발을 탄생시키고 있고, 일본의 핵무장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책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북한 핵무기 개발을 보호해준 중국과, 이를 막지 못한 미국이 남한보고 돈 벌어서 자기네 핵무기를 사다가 쓰라는 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북경도, 잿터미가 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中國은 5개국으로 分裂이 불가피해진다. 북한핵은 중국 분열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만의 장총통은 부활하여 광동성과 복건성으로 상륙 확장하게 되고, 티벹과 위그루와 내몽고와 옛 만주국이 독립하며, 흑룡강성 지역은 소련으로 확장될 것이다. 漢族은 북경 중심으로만 남게 되어 있다. 북한핵을 키우며 보호하며 막지 않은 품값이 아닐까?
 
1945년 8월에는 원자탄이 전 세계에 미국만 2개 가졌었기 때문에 일본만 불바다가 되었었지만, 지금 전 셰계 도처에서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핵폭탄이 수천개에 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처럼 미련하고, 악하고, 독한 짓들을 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북극 곰에다 우전을 얹어도 안바꿀만큼, 미련한 짓이 핵무기 개발과 제조와 보유와 관리가 아닌가?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모두 제정신을 좀 차리자. 우리 모두가 약게 살아가자. 국방과 외교에는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지혜는 더 필요하다. 천주 신앙인들은 입을 열고 외쳐야 할 의무가 있다. 침묵할 의무가 없다! 우리가 침묵하면, 누가 말할 것인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는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남한의 핵무장 논의나 핵개발 추진은 절대 안된다는 말은 북한 대변인들이나 낼 수 있는 목소리며, 나아가. 남한의 핵발전소 건설 비판과 반대는 다각도로 날카롭게 부분을 전체시하며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 절대다수에게는 씨가 먹히지 않는 語不成說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북한핵의 중단과 폐기가 아시아대란 예방의 열쇠다. 핵실험 중단과 폐기로 북한은 망하지 않고, 흥하며 안정을 찾게 된다. 그리고 영국, 일본, 벨지움, 태국같은 立憲君主制로 한 걸음 정치발전을 이룩한 후에라야, 비로서 남북의 無血平和統一 거론이 가능할 것이다. Msgr. Byon

Writer : 변기영    Date : 2013-02-21 23:35   Hit. 3504
다음글 : 파티마 발현 성모상 면류관에 박힌 313개 진주와 2,679개 보석의 내력은 ?
이전글 : 오늘의 북한 사회가 나아갈 길은 입헌군주제가 남북간의 무혈통일로 가는 첩경이다.
우리나라천주교회창립사
천진암성지 소식지(2019년 1월호)
ebook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