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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이 핵폭발로 요동치더라도 정의의 목적 향해 흔들리지 말아야,,,! 김동원 신부와 권일신 성가대 곡수성당 순례.
내용

지축이 핵폭발으로 요동치더라도, 우리는 정의로운 목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

-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와 권일신 성가대 곡수성당 순례 ! -

 
대한민국이 각가지 역경을 극복하면서 지금 이만큼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것도, 그동안 핵무기 제조 시도나, 보유에 연연하지 않고, 얽매어 있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개발, 실험, 제조, 보유에 집중하며 매달렸다면, 오늘과 같은 발전된 국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동안 안보의 한 축을 맡아 담당한 미국의 지원이 컸음을 인정하며 감사해야 한다. 동시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의존하려는 망국의 못된 의타심이 너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미국과 미군만 믿고 의지하려 들지 말고, 자력, 자립, 자치 정신으로 조국을 수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 너무 의존하려는 정신을 버려야 한다는 자립정신과, 반미주의 자세는 전혀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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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삶과 종교 에서 퍼온 글>

지축이 핵으로 동요하더라도 흔들리지 말자.


<변기영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9월 12일 21:03  발행일 2017년 09월 13일 수요일 경기일보,  제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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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물과 삼라만상은 각기 그 존재 이유와 존재 목적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지 않다. 눈은 자기 눈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고 대상물을 보기 위해서며, 귀도 귀 자체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고 ‘소리’라는 대상을 듣기 위해서며, 위장도 위장 자체를 삭이지 않고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있다.

물질 세계에서 물리적으로만 이렇지 않고, 사상과 정신의 세계에서도 윤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자유, 사랑, 정의, 진리, 마음, 평등, 통일 등 모두가 대타존재임을 부정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존재는 자신의 출발 근거와 기초도 이유와 목적처럼 자기 안에 있지 않고, 부모나 뿌리나 열매같은 자기 밖의 남에게서 받고 있으므로, 우리들은 의존자들이며 우연유들이다. 따라서 궁극에 가서 논리적으로는 필연유의 자존자 존재가 반드시 불가피하게 있어야만 한다. 이름이야 ‘신’이라고 하든지, ‘무한자’나 ‘무극’이라고 부르든, ‘조물주’라고 하든지….

그런데 우리 인간 사회에서는 주객이 뒤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국민을 위한 국가라기보다 국가를 위한 국민으로 봉사 아닌 혹사를 강요 당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사실 국법도 국민을 위하여 있는 것인데, 국법을 위하여 국민이 존재하는 듯 강요하는 목소리가 더 우렁찬 나라와 시대도 있다.

생물과 무생물을 포함하여, 만물의 동작과 행위 역시 인간사회의 마을이나 가정처럼 특히, 나라들 간의 끝없는 회의를 거듭하는 국제연합도 들여다보면 모두가 서로 의존적이다. 마치, 새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도 날개와 깃털이 있어서만이 아니라 공기라는 비상여건이 있기 때문이며,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것도 지느러미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물이라는 수영가능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물건을 볼 수 있는 것은 물건의 모양과 색채와 우리 눈의 시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눈의 시력이 다른 물건을 볼 수 있게 밝음이라는 가시여건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의 지력과 정신세계에 있어서도, 하나 더하기 하나 하면 둘(1+1=2)이라는 수학적 논리를 깨닫는 것도, 나아가 자유와 정의와 진리를 깨닫는 것도, 선과 악을 인식하고 식별하는 것도, 지능적 ‘밝음’ 곧, ‘조명(illuminatio)’이라는 가시여건 덕이다. 그러므로 우리 존재 자체와 그 주변에 대한 인식은 최우선의 지식이다. 특히, 국민과 국가를 충분히 의식하지 못한 대기업이나 정권이 사회혁명의 씨를 뿌리는 것도 자기 존재의 천부적 목적 망각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도, 고독은 그래도 극복하기가 쉬우나, 고립은 견디기 더 어려운 것이다. 모두가 서로 의존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최근 어떤 싸움꾼이 너무나 심심하여(?), ‘전쟁을 구걸하는(begging for war)’ 지경이라고, 비꼬듯 공격적 발언을 한 UN의 모 대사의 표현은 목적의식 망각의 소치라 하겠다.

따라서 말하기 쉬운 평화도 합당한 대상이 필요하듯, 전쟁도 걸맞은 상대국이 있어야 한다. 중·소의 후원(?)으로,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양손에 들고 호소하는 북한의 눈에는 비핵화 조치로 맨주먹이 된 남한만이 만만하게 보이겠지만,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열강들은 핵무장에 있어서 북한보다 훨씬 대선배라는 점을 외면하거나 무시할 수만도 없다.

더구나 핵보유국 공인이 체제유지나 국방이나, 국가 경제발전이나 조국통일에 백해무익하며, 오히려 장애물이 됨을 알아야 한다. 동서독이 핵무기가 있어서 통일하지 않았고, 구소련이 핵무기가 없어서 와해되지 않았으며, 미국이 핵무기 덕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았다.
미국과 소련과 중국이 핵무기 개발, 보유에 힘쓰지 않았다면 지금쯤 국민소득이 20만불 이상씩 되어 세계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가꾸는데 지금보다 훨씬 더 기여하고 있을 것이며, 저개발국의 기아퇴치로 만민의 존경과 찬미를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변기영 천주교 몬시뇰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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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회원들과  곡수리성당 변 몬시뇰 예방 순례(2017.09.10,주일)

 등록일 : 2017-09-12 (조회 : 8)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 직암 권일신 성가 합창단(2017.09.10,주일). 곡수리 성당에서는 매일미사 때 하느님의 종 권일신 사우거사가를 부릅니다.  뜻밖에도
권일신 직암선교회의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이 매월 미사 때 사우거사가를 부른다는 소리에,,, 그만 !
곡수리 성당 권일신 권철신, 등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이 용문사를 갈 때 지나며 쉬어가던 주막거리로서,
하느님의 종, 권일신 권철신 기념비석사우거사 권일신 기념서재가 있읍니다.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권일신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 직암 권일신 성가 합창(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권일신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 직암 권일신 성가 합창(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권일신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 직암 권일신 성가 합창(2017.09.10,주일)
 

천진암 성지 주임 김동원 신부, 권일신 직암선교회 [평화의 메아리 합창단] 곡수성당 순례, 직암 권일신 성가 합창(2017.09.10,주일)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철학적 산책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위 소론의 필자 초안 원안과 추가 보완 및 주해>


지축(地軸)이 핵(核)으로 동요(動搖)하더라도,
정의(正義)로운 목적의식(目的意識)으로
우리 모두 흔들리지 말자 !

우주만물과 삼라만상은 각기 그 존재이유와 존재목적을 자기 존재 자체 안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눈은 자기 눈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고, 대상물들을 보기 위해서며, 귀도 귀 자체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고, ‘소리’라는 대상을 듣기 위해서며, 위장도 위장 자체를 삭이지 않고,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있다.

물질 세계에서 물리적(物理的)으로만 이렇지 않고, 사상(思想)과 정신의 세계에서도 윤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자유, 사랑, 정의, 진리, 마음, 평등, 통일, 등 모두가 대타존재(對他存在)임을 부정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존재는 자신의 출발 근거와 기초도, 이유와 목적처럼, 자기 안에 있지 않고, 부모나, 뿌리나, 열매, 같은 자기 밖의 남에게서 받고 있으므로, 우리들은 의존자(依存者)들이며 우연유(偶然有)들이다. 따라서 궁극에 가서 논리적으로는 필연유(必然有)의 자존자(自存者) 존재가 반드시 불가피하게 있어야만 한다. 이름이야, 종교계에서, ‘신(神)’이라고 하든가, ‘무한자(無限者)’라고‘ 하든가, 조물주(造物主)‘라고 하든지, 또, 철학자들이, ‘무극(無極)’이라고 부르든지,  과학계에서 미지(未知)의 힘(dark energy)이라고 부르던지, 시대와 문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인간 사회에서는 주객(主客)이 뒤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국민을 위한 국가]라기보다 [국가를 위한 국민]으로 봉사 아닌 혹사를 강요당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사실 [국법도 국민을 위하여 있는 것]인데, [국법을 위하여 국민이 존재]하는 듯, 강요하는 목소리가 더 우렁찬 나라와 시대도 있다.

생물과 무생물을 포함하여, 만물의 동작과 행위 역시, 인간사회의 마을이나 가정처럼, 특히, 나라들 간의 끝없는 회의를 거듭하는 국제연합도, 좀 들여다보면, 모두가 서로 의존적이다. 마치, 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는 것도 날개와 깃털이 있어서만이 아니라, [공기(空氣)]라는 비상여건(飛上與件)이 있기 때문이며,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것도, 지느러미가 있기 때문에만이 아니라, [물]이라는 [수영가능조건(水泳可能條件)]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물건을 볼 수 있는 것은 물건의 모양과 색채와 우리 눈의 시력이 있기 때문에가 아니라, 눈의 시력이 다른 물건을 볼 수 있게, [밝음]이라는 가시여건(可視與件)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의 지력과 정신세계에 있어서도, 하나 더하기 하나 하면 둘(1+1=2) 이라는 수학적 논리를 깨닫는 것도, 나아가, 자유와 정의와 진리를 깨닫는 것도, 선(善)과 악(惡)을 인식하고 식별하는 것도, 지능적 ‘밝음’ 곧, ‘조명(illuminatio)’이라는 [가지여건(可知與件)] 덕이다(St. Augustinus). 그러므로 우리 존재 자체와 그 주변에 대한 인식은 최우선의 지식이다.

특히, 국민과 국가를 충분히 의식하지 못한 대기업이나 정권이 사회혁명의 씨를 뿌리는 것도 자기 존재의 천부적 목적 망각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도, [고독(孤獨)]은 그래도 극복하기가 쉬우나, [고립(孤立)]은 견디기 더 어려운 것이다. 모두가 서로 의존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최근, 어떤 싸움꾼이 너무나 심심하여(?), “전쟁을 구걸하는(begging for war)" 지경이라고, 비꼬듯(?) 공격적 발언을 한(?) UN의 모(某) 대사의 표현은 목적 의식 망각의 소치라 하겠다.

따라서 말하기 쉬운 평화도 합당한 대상이 필요하듯, 전쟁도 걸맞는 상대국이 있어야 한다. 중.소(中.蘇)의 후원(?)으로, 핵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양 손에 들고 호소(虎嘯)하는 북한의 눈에는 비핵화 조치로 맨주먹이 된 남한만이 만만하게 보이겠지만,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 열강들은 핵무장에 있어서 북한보다 훨씬 대 선배라는 점을 외면하거나 무시할 수도 없다.

더구나 핵보유국 공인이 체재 유지나 국방이나, 국가 경제발전이나 조국통일에 백해무익하며, 오히려 장애물이 됨을 알아야 한다. 동.서독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통일하지 않았고, 구 소련이 핵무기가 없어서 와해되지 않았으며, 미국이 핵무기 덕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았다. 미국과 소련과 중국이 핵무기 개발, 보유에 힘쓰지 않았다면, 지금 쯤 국민소득이 20 만불 이상씩 되어, 세계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가꾸는데 지금보다 훨씬 더 기여하고 있을 것이며, 저개발국의 기아퇴치로 만민의 존경과 찬미를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 註.호소(虎嘯)라는 말의 뜻과 유래:
 
호랑이가 큰 산 중턱에 있는 편편하고 좀 넓직한 바위에서 낮잠을 싫건 자고 일어나, 몸을 일으켜서, 두 앞발을 앞으로 내뻗어서 짚고 몸을 반쯤 일으켜 세우고 앉아서, 큰 하품을 한 다음, 산 중 대왕으로서의 기지개를 키면서, 몸도 풀 겸, 꼬리를 똬리처럼 뚜르르 말았다가 갑자기 펴면서, 마치 밧줄로 태기를 치듯, 꼬리로 바위를 때리면, 마치 시골 농가에서 올벼 익는 텃논의 참새 떼들을 쫒기 위하여, 밧 줄로 태기를 치듯하여 큰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에 그 산 골짜기의 모든 동물들, 노루, 산토끼, 너구리, 산돼지, 등이 놀라서 숨을 죽이며 숨는다. 이런 소리를, [호랑이가 꼬리로 태기치며 내는 휘파람 소리]라고, 즉, 호소(虎嘯) 라고 말하며, 문학적으로는, 어떤 인물이 크게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하기 전의 경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래 연주시의 시문 한편을 훑어보자.

子方未虎嘯할제,-장자방이 아직 이름을 날리며 출세하기 전에,
破産不爲家하더니.-재산을 팔아 흩어서 집안 일에 쓰지를 않고,
滄海得壯士하여,-창해에 내려가서 힘센 장사들을 매수하여,
槌秦泊浪沙하니라.-박랑사 모래 벌판을 지나는 진(시)황을 시해하려 공격하였도다

*박랑사에 매복하여 대기 중이던 장량 장자방의 군대는 주로 의병으로 오합지졸이었다.그리하여진황 시황제라고 부르던 진시황의 고도로 훈련된 정규군의 상대가 되지 못하여,장자방의 군대는대패하였다.훗날 진황은 역사상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 되었다.
Msgr. Byon 抄譯

**************** 추가 *******************

대한민국이 각가지 역경을 극복하면서 지금 이만큼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것도, 그동안 핵무기 제조 시도나, 보유에 연연하지 않고, 얽매어 있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개발, 실험, 제조, 보유에 집중하며 매달렸다면, 오늘과 같은 발전된 국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동안 안보의 한 축을 맡아 담당한 미국의 지원이 컸음을 인정하며 감사해야 한다. 동시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의존하려는 망국의 못된 의타심이 너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미국과 미군만 믿고 의지하려 들지 말고, 자력, 자립, 자치 정신으로 조국을 수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 너무 의존하려는 정신을 버려야 한다는 자립정신과, 반미주의 자세는 전혀 다른 것이다.
2017. 09. 06.- Msgr. Byon
입력 : 2017.09.13 오전 9:45:00

Writer : 몬시뇰   Date : 2017-09-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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