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眞菴聖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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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의,[南韓 Thaad 설치 반대]와 [南中國海 영유권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 再考 ?
中國의, [南韓 Thaad 設置 反對]와
[南中國海 영유권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과
우리의 大聖堂 建立 !
현대전을 염두에 두고, 남한의 사-드 설치를 극력반대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무장해제를 강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더욱이 남중국해 뿐 아니라 일명 조어도(釣魚島)의 소유권을 놓고, 中.日은 심히 다투며 무력충돌 직전에 있다. 그런데, 전 세계 모든 나라의 近海와 島嶼들과 각 나라의 국토는 그 지역을 터전으로 삼아, 유구한 세월을 살아온 原住民 種族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그 소유권과 사용권과 관할권이 있는 것이다.
다만, 주변 지역에 새로이 출몰하는 국가나 정권의 교체 와중에서, 移住民들의 사용권과 생존권도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소유권과 사용권은 상반되는 것이 아니며, 생존권 차원에서 상호보완적인 것이다. 오늘의 인류가 또다시 과거 北.南美의 西歐 정복군들이 저질은 近代史와, 사할린 지역의 소련 공산주의 정권에 의한 韓族 강제 移住史를 되풀이해서는 안될 것이다.
영유권 문제는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니, 어떠한 경우에라도, 어느 편에서라도, 먼저 軍士力을 동원한 공격으로 점유하려고 하기 전에, 첫 단계로 반드시 우선 經濟力을 동원하여 먼저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극동 아시아 지역에서, 不合理하고 不法的이며 非倫理的인 정복주의 일변도의 국가들 간에, 어느 편에서든간에, 먼저 군사력을 동원하여 공격하거나 대처한다면, 새로운 大東亞戰爭으로 확대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며, 아시아에서의 天下大亂은 쌍방들이 받는 손실이 지금보다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손실이 가장 크고 많을 것이다. 가장 넓고 크고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욕망도 과다하기 때문이다.
말이 통하지 않아서, 合理的인 대화로 설득이 안되어, 語不成說이라서, 서로가 言語道斷과 馬耳東風, 牛耳讀經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軍事力보다는 經濟制裁로 소기의 目的 이상의 實益을 거둘 수 있다. 오늘의 중국이 大韓民國의 武裝解除를 강요한다면 이는 큰 誤算이다. 또한 오늘의 中國은 美國의 軍事力, 특히 Thaad의 南韓 設置 그 자체보다는, 中國에 대한 미국과 그 友邦國들의 經濟制裁를 더 걱정하고 두려워하게 되어 있다.
經濟制裁는 전쟁없이도, 中共政權을 걷잡을 수 없이 뒤흔들어, 國力을 弱化시키고, 無力化시키며, 과욕을 줄이게 하고, 大國을 매우 急速히 여러 小國으로 分國化시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핵폭탄보다 경제폭탄은 더욱 무서운 것이다.
최근 핵무기 신앙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와 더욱이,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실로 여장부다운 눈부신 국제 외교활동으로, 한반도의 북한 非核化 실현 가능성이 매우 진전되고 있음은 전 세계가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
차제에 우리 국민들도, 통치권자들이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해야 하며, 더욱 힘을 내어 더 잘하도록, 돈 안들어가는 찬사에 정직하고 인색하지 말아야 하겠다. 나무에 올라가라고 권고하고 나서, 올라간 후에는 떨어지라고, 나무를 흔들어대던(勸上搖木), 구한국 말의 정치 건달들의 행태를 다시 보게 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우리 국민들, 특히, 언론인으로 자처하는 개인이나, 그러한 개인들의 모임이나 조직적 단체는, 그 옛날 조선시대의 시기 질투의 化神이었던, 정말 못나고, 아주 못돼 먹은, 실로 고약한 선비들을 본받아서는 안 된다.
국가와 민족과 우리 후학들을 위해서보다도,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비인간화의 오염을 시켜서야 되랴 ? 그렇게 생긴 돈이나 집이나 재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노동의 댓가로만 살고, 노동의 댓가 만큼만 사는 수준이나 정도에 만족할 줄 알게 해야 한다.(知足可樂).
中國과 日本과 蘇聯, 등, 아시아의 강대국들은 주변의 弱小民族들의 생활터전을 점령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도와주며, 보살펴주고,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共生해야 한다. 강대국들이 영유권 문제로 싸우면, 그 現場은 無罪한 약소민족들의 共同墓地化로 끝나게 되지 않고, 不治의 傷處가 되어, 강대국들에게도 끈질기게 고통을 주게 되며, 하늘도 무심하지 않을 것이다.(惡鑵若滿 天必誅之- 益智書).
각 나라의 正直한 言論들은 이 시기에, 극동 아시아의 安全과 世界平和를 위하여, 武力의 非核化 運動과, 武器 密貿易 축소에 대하여, 言聲을 높이며, 特筆大書해야만 한다. 中東과 아프리카에서 보듯이, 영토와 원유 자원, 등에 대한 강대국들의 過慾이 가난하고 무력한 약소민족들을 동원하여, 굶주리고 허기진 그들의 손에 끔찍한 무기를, 심지어 人類自滅의 핵무기까지 쥐게 하여, 同族相殘의 殘忍한 悲劇도 서슴치 않게 非人間化하면서, 더구나 종교적 신앙까지도 악용케 하므로써, 强大國들의 발등에까지 불을 지르게 하고 있다. 참으로 핵전쟁만은 모든 인류가 나서서 막아야 하고, 막을 수 있는 것이다.
經濟發展이 國家存立의 唯一한 目的이 아니므로, 天主를 信仰하며 恭敬하는 모든 信徒들은 오락과 유흥,사치와 향락을 줄이고,천주공경에 힘을 모아야 한다.허구많은 일시적인 시사성을 띤 세속적인 시설들, 즉, 현대판 COLOSEUM 건설이나, 萬里長城 신축 현장에 몰려 다니며, 모여서 기웃거리지 말고, 발길을 돌려서 弘益人間, 敬天愛人 정신의 천주공경하는 대성당 건립에 힘을 모아야 한다.
시설들, 즉, 현대판 COLOSEUM 건설이나, 萬里長城 신축 현장에 몰려 다니며, 모여서 기웃거리지 말고, 발길을 돌려서 弘益人間, 敬天愛人 정신의 천주공경하는 대성당 건립에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우리 韓民族의 平和統一을 위하여는, 103위 殉敎 聖人들의 후예로서,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에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하겠다. 중세기 유럽에서처럼, 과도하게 화려한 대성당보다도, 검소하고, 소박하면서도, 순수하고, 진솔한 신앙의 전당으로, 弘益人間과 敬天愛人의 具體的 殿堂이 되는, 한민족 통일의 평화대성당 건립에 온 겨레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지난 날 우리 선조들이 대성당을 세워서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물려주지 아니하였다고 假定해 보자!. 서울의 명동 대성당이 없이, 지난 100년을 살아야 했다면 오늘의 한국 천주교회가 지금 어떠할까? 로마의 사도 성 베드로 대성당이 없이 지난 500년 세월이 흘렀다면, 오늘의 전 세계 교회가 어떠할까? 독일의 꾈른 대성당이 없이, 800여년을 견디어야 했다면, 오늘의 독일 교회가 어떠할까? 파리의 성모대성당(Notre Dame)이 없이 700여년을 지내왔다면, 오늘의 프랑스교회가 어떠할까?
우리나라와 우리 韓民族을 위하여, 또한 아시아 민족들, 특히 가까운 日本과 中華민족들의 弘益人間다운 天主信仰의 天神族다운 人類化를 위하여, 우리나라에도, 극동의 한반도 중앙에 있는 韓國天主敎會 發祥地 天眞菴 聖地에 반드시 大聖堂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으랴!?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 건립되는,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은 우리 민족의 정신적 단결의 구심점이 되고, 근간이 되어, 민족애와 애국심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천년 세월을 두고, 우리겨레와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호신이 될 것이다. 일시적인 시사성을 띤, 시골 장마당의 대목장을 보는 포장마차처럼, 각종 관광물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한민족의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Msgr. Byon
-Msgr. Byon

Writer : 몬시뇰   Date : 2016-08-2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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